경제자유를 위한 금융공부 중요성.

미국에서는 20살만 되면 경제 독립을 한다는 얘기는 한번쯤 들어봤을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살이 되어도 공부하랴, 아르바이트 하랴 독립하고 싶어도 비싼 학비와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부모님의 도움이 전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20살 역시도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움은 마찬가지 일텐데 , 독립을 해야한다는 말이 나올까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성인이 되면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한다는 인식이 우리나라보다는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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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어렸을때부터 경제공부, 금융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어렸을때부터 경제수업을 듣고, 부모님이 주식에 대해 알려주면서 직접 매수하게 하고 기업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저는 이런점을 보면서 놀란게  주식=투기 라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그걸 어린아이들한테 알려준다고?!" 라며 놀랐습니다.

미국에서는 주식을 투기가 아닌 저축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서 가능한거였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단기로 매수 매도 하여 수익 보려는 목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저축하여 향후 큰 목돈이 되었을때 20살쯤되서 그돈으로 장사를 하거나 학비를 내거나 합니다.

저 역시도 어렸을때 그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곳에 취업을 해야한다는 목적만 있었지 그 누구도 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이라도 꾸준히 경제에 대해 / 금융에 대해 공부하고 배워나가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배워나간것들에 대해 정리하고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pixabay 출처